KTX 지제역 8월 개통, 수서 20분대, 총 1519가구 ‘평택 영신 센토피아 힐스테이트’

김다인 / kdi@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5-12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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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김다인 기자]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예정인 경기도 평택시 영신지구 일대에 들어서는 총 1519가구 ‘힐스테이트 영신 센토피아’가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조합원 자격은 서울, 경기, 인천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자로 무주택 가구주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 중형주택 1채를 보유한 자이다.

사업지는 삼성전자가 100조원을 투자하는 고덕산업단지, LG디지털파크와 가깝고, 평택역이 근거리에 있으며,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오는 8월 평택~수서 간 KTX 지제역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 수서역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진다.

‘힐스테이트 평택 영신 센토피아’는 지하 1층- 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9, 74, 84㎡ 총 1519 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지난해 8월 분양 마감한 포스코건설 평택 지제센토피아 1차 총 5100여가구에 이어, 영신지구 2, 3B/L이 입주하면 총 9000여 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84㎡ 이하의 중소형이 전체 물량의 97%를 차지하며, 녹지율 40%의 친환경단지로 전 가구 남향위주의 배치, 맞통풍 설계와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드레스룸, 복도 팬트리장, 붙박이장이 마련되며, 59㎡는 주방가구 특화로 멀티형 수납공간이 있고, 74㎡와 84㎡는 현관가구 특화로 현관 창고가 제공된다.

단지 내 클럽하우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체력단련시설과 배드민턴장 등과 아이들을 위해 바닥분수와 연계한 친환경 테마놀이터가 적용된다.

또한 어린이 전용 차량 승하차 대기공간인 키즈스테이션과 단지를 둘러싼 순환산책로, 잔디마당, 커뮤니티광장이 마련된다.

인근 생활편의시설로는 이마트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통복시장 등이 가깝고, 인근에 모산골평화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동삭초, 세교중, 평택여고 등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차로 10분 거리에 평택대학교가 있다.

단지에서 5분 거리에 오는 8월 KTX, 2022년 GTX가 지나는 지제역이 개통될 예정이며, KTX를 이용하면 강남 수서역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진다. 또한 평택-화성고속도로, 1번국도, 경부고속도로 접근이 수월하며, BRT 간선버스가 정차하는 복합환승센터가 예정돼 있다.

‘평택 영신 센토피아 힐스테이트’의 주택홍보관은 평택시 용이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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