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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net '쇼미더머니' 방송 캡처 |
‘쇼미더머니5’에 래퍼 슈퍼비가 미국 LA 예선에서 등장했다.
슈퍼비는 지난 27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5’에서 미국 LA 예선에 ‘슈퍼비가 아닌 척’ 등장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저는 슈퍼비가 절대 아니에요. 슈퍼비 같은 인격이 나쁜 그런 사람이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슈퍼비는 과거 ‘쇼미더머니’ 출연 당시 인터넷에서 자신을 ‘언어살인마’라 불렀다면서 부정적이었던 자신의 지난날을 회상하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번 시즌에서 디스 같은 건 하지 않겠다고 밝힌 그는 싸이퍼 탐색전에 등장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슈퍼비는 “저는 미국에서 온 래퍼입니다”라며 영어로 랩을 시작해 타출연자들을 어리둥절케 하기도. 이에 슈퍼비는 “미국에서 2주 조금 넘게 있었다”라고 진상을 밝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결국 이날 ‘쇼미더머니5’에서 그는 독특한 랩으로 프로듀서들의 올패스를 받아내 ‘쇼미더머니5’에서의 성공적인 귀환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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