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SNL코리아7' 방송화면

티파니가 'SNL코리아'에서 앵커 손석희로 깜짝 빙의했다.

티파니는 지난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7'에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SNL코리아'에서 티파니는 '3분 여친' 코너를 꾸리며 권혁수의 여자친구를 연기했다.

그는 미국 버전 여자친구 설정을 하고 과감한 차림과 함께 권혁수에게 총을 겨누는가 하면, 휠체어에 앉아 소설 '마지막 잎새'를 읊는 여자친구를 연기하기도 했다.

특히 티파니는 손석희 앵커로 변신해 권혁수를 당황케 만들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 폭탄을 안겼다. 이 와중에 티파니는 손석희의 언행을 그대로 패러디해 놀라움을 전했다.

한편 티파니는 지난 23일 신곡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를 발표해 솔로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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