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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MBC '몬스터' 방송 캡처) | ||
MBC 드라마 '몬스터'가 회를 거듭하며 박진감 넘치는 전개를 예고하며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1일 오후 방송된 MBC '몬스터'는 7.7%, 이어 SBS '대박'은 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KBS 2TV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17.3%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종영했다.
몬스터는 지난 방송에서 강지환과 정보석의 2라운드 싸움이 시작되며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자아냈다. 때문에 조들호가 종영이 된 시점에서 '대박'과 '몬스터'의 시청률 1위 경쟁이 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을 담은 드라마로 MBC에서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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