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백아연, 솔직한 입담 뽐내 “나한테 조금만 잘 해주면 좋아해”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6-07 10: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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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권순일 인스타그램

가수 백아연이 ‘컬투쇼’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백아연과 어반자카파가 게스트로 출연해 친분을 자랑하며 솔직담백한 대화를 이어갔다.

이날 백아연은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공개했다. 그는 “저한테 조금만 잘해주면 그 상대를 좋아한다. 그렇게 확 좋아했다가 금방 또 식는다”라고 말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백아연은 컬투의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에 대한 질문에 비화를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실제 그 남자한테 연락이 왔었는데 자기 얘긴 줄도 모르고 잘 들었다고 하더라. 길게 말하고 싶지 않아서 고맙다고 하고 말았다”라고 밝혀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컬투쇼’에서 백아연은 이상형으로 류준열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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