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다인 기자]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합정역 메세나폴리스가 회사보유분에 한해 특별분양중이다.

미국 설계사 저디사의 작품인 이곳은 최고 39층의 주거복합타운으로 아파트와 대규모 상업시설이 단지 내에 있다.

지하 7층, 지상 29~39층 4개동 총 617가구 중 임대분을 제외하면 일반분양은 총540가구다. 전용 122㎡ 178가구, 142㎡ 178가구, 148㎡ 178가구, 223㎡ 4가구, 244㎡ 2가구등 5개 타입 구성돼 있고, 그 중 이번 특별 분양 가구는 122㎡, 142㎡와 148㎡ 타입이다.

이번 특별분양은 실입주금 20%만 있으면 즉시입주가 가능하다. 대출금 45%에 대해서 3년간 이자를 지원해주고, 잔금35%도 3년간 유예 해 주는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지하철 26호선 프리미엄 더블 환승역과,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공항도로, 내부순환로 등 각종 고속화도로가 인접해 여의도, 시청, 강남, 인천공항으로 바로 연결 되는 교통 인프라를 갖추었다.

고층이라 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근처에 한강선유도공원, 상암월드컵공원, 평화의공원, 하늘공원 등이 있어 숲세권에 속한다.

교육여건은 근거리에 명문사립학교인 서울 드와이트외국인학교, 서울 외국인학교, 일본인 학교와 한성화교학교가 위치하고 주변 학군은 성산초·중·고, 광성고, 홍대부속초·중·고, 이대부속초등학교 등이 포함되며 명문 홍익대, 서강대, 이화여대, 연세대 등이 근처에 있다.

외부 벽은 포르투갈산이며 아파트내 거실 아트월은 아르마니아산 규장석, 거실의 벽과 바닥 타일은 스페인산, 주방 아일랜드는 중국산, 브라질산 이며, 창대석은 이태리산 대리석, 욕실도 이탈리아산으로 구성되었고 주방 가구는 독일 라이트 브랜드, 이탈리아 베네타쿠치네 브랜드로 채워졌으며 빌트인 가전은 모두 독일 명품 브랜드 밀레와 지멘스 제품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요가실 등이 있으며 강습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마찬가지로 3층에 배치된 게스트하우스에는 파티룸, 패밀리룸, 스파룸, 비즈니스룸 등의 4가지 컨셉으로 마련돼 있으며 그밖에 단지내 문화쇼핑시설로 트리트몰을 포함한 쇼핑가, 테마거리, 롯데시네마 등의 문화시설이 있다.

이곳의 보안시스템은 전문 경호원이 배치돼 외부인의 무단출입을 완벽히 통제하고 전가구 동체 감지기가 설치돼 있으며 지하 주차장에는 비상콜 시스템이 설치 돼 있다.

주차장과 상가건물 등에는 입주민전용 출입구가 따로 배치되었고 각 동마다 외부에서 주거동으로 바로 진입하는 입주민전용 셔틀엘리베이터가 배치돼 있다.

합정역 메세나폴리스는 입주민 외에 외부인의 방문이 철저하게 차단돼 있어 예약 후에 방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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