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총 1802세대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 회사보유분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김다인 / kdi@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6-10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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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김다인 기자]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가 회사보유분 잔여가구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도시개발사업지 3구역에 들어설 예정인 이 단지는 일산동구에서 두 번째로 큰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32층 12개동 총 1802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416가구 △59㎡B 25가구 △84㎡A 943가구 △84㎡B 261가구 △98㎡ 157가구의 중소형 평형 대단지로 구성된다.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의 분양가는 3.3㎡당 1100만원대로,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이며,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 현재 전용면적 59㎡는 마감되었으며, 84㎡, 98㎡에 한해 선착순 분양 중이다.

단지는 건폐율 14%의 녹지공간이 풍부한 조경특화설계로 세계적 조경디자이너 로드베이크 발리옹과의 협업을 통해 축구장 약 3배 규모의 중앙광장과 수변공원, 이벤트광장 등 다양한 테마의 유럽식 조경공간을 조성했다. 중앙광장에는 입주민을 위한 대규모 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서며 골프퍼팅존, 휘트니스존, GX룸, 북카페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또한 단지 옆에 조성된 1.6km 산책로, 조깅코스와 하늘공원, 성아공원, 안곡습지공원이 있고 일산 호수공원, 정발산공원, 고양생태공원등도 인접해 환경이 쾌적하고 운동·산책이 용이하다.

교육여건으로는 모당초, 하늘초, 안곡중, 안곡고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고 차량 5분 거리에 일산신도시 후곡학원가가 있으며 단지 내에 보육시설인 별동키즈클럽이 들어설 예정이다.

교통여건으로는 단지에서 도보로 경의중앙선 풍산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도심으로 이동이 편리한 자유로, 제 2자유로가 있다. 자동차 이용시 고양IC를 이용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접근성이 용이하며 고양대로를 통해 서울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2020년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2020년 완공 예정)를 통해 풍산역에서 강남권까지 약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하고 대곡~소사 복선전철(2020년 완공 예정)을 통해 풍산역에서 부천까지 약 20분대가 소요된다.

생활여건으로는 롯데마트가 단지 바로 옆에 있고 도보거리의 이마트 풍산점과 라페스타 거리, 킨텍스를 비롯해 고양시립 마두도서관, 동국대학병원 등이 가깝다.

한편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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