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류준열-황정음의 멜로, 수목드라마 1위 자리 지켰다...'원티드'는 2위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6-24 06: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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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빨로맨스' 포스터/MBC 제공
'운빨로맨스'가 '원티드' 추격에도 1위자리를 지켰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극본 최윤교, 연출 김경희)'는 23일 방송으로 전국 시청률 8.0%, 수도권 시청률 10.5%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이는 SBS '원티드'의 수도권 시청률인 7.4%, KBS2 '마스터-국수의 신'의 7.8%에 비하면 2%포인트 이상의 차이가 나기 때문에 압도적인 차이라고 볼 수 있다.

이날 방송에는 심보늬(황정음)이 제수호(류준열 분)과 최건욱(이수혁 분)이 자신에게 마음이 있다는 걸 알아채는 장면이 담겨 많은 이들의 몰입을 더했다.

한편 '운빨로맨스'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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