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티파니 "10초에서 3분 30초"...'솔로와 그룹의 차이에 재치 만점'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6-26 09: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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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방송 캡쳐
티파니가 솔로 활동과 그룹 활동의 차이를 재치있게 풀어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부활, 박완규, 김종서, 정키, 그리고 티파니가 출연했다.

그는 토크 타임에 “정말 신인의 마음으로 돌아가 노래 연습만 4시간 춤 연습 6시간을 했다”라며 쉽지 않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이어진 솔로와 그룹활동에 무슨 차이가 있냐는 질문에 티파니는 "10초를 부르는 것과 3분 30초를 부르는 게 차이"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티파니는 ‘I Just Wanna Dance’와 ‘Moon & Sunrise’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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