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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힐링캠프-500인' 방송화면 캡처 |
모델 장윤주가 결혼 당시의 계획대로 임신에 성공했다.
장윤주는 지난해 10월 19일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해 500인의 방청객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방청객은 장윤주에게 "윗배가 나온 것 같다"고 지적했고, 장윤주는 황급히 손으로 배를 가렸다.
이어 그는 "나도 뱃살이 있고 밥을 먹으면 배가 나온다. 먹는 것 진짜 좋아한다. 오늘도 진짜 많이 먹고 나왔다"고 털어놨다.
이후 패널 서장훈은 장윤주에게 2세 계획을 물었고 그는 "1년 후 아기 가지려고 계획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27일 장윤주의 소속사 측은 그가 현재 임신 3개월에 접어들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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