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김소현 호흡, 네티즌 "후속작 부담 생기죠"부터 "기대함"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7-01 17: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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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tvN 제공)
그룹 2PM의 멤버 옥택연과 배우 김소현이 tvN 새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로 함께 호흡한다.

두 사람은 1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해영은 초반이 좋았지 중반이후 쫌 내용이 그랬고 싸우자 귀신아는 기대함. 끝까지 재밌게가주세요(luna****)" "택연 나온다니 챙겨봐야지(jwpa****)" "전작이 잘되면 후속작이 부담이 생기죠.. 그런데 꼭 넘어야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각 작품의 장단점이 다른거잖아요. 더군다나 또 오해영이랑 싸우자 귀신아는 타겟층도 다를텐데(dlru****)"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해당 드라마에는 두 사람을 비롯해 권율, 김상호 등이 출연한다.

한편 '싸우자 귀신아'는 오는 11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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