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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비타민' 방송화면 캡처 |
바디 피트니스 선수 이하린이 지난 7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 출연해 완벽한 바디라인을 과시했다.
이날 '비타민'에서는 ‘여름이라 더 당당한 중년들’을 주제로 중년 몸짱 12명의 건강 노하우를 다룬 가운데 이하린은 4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매끈한 몸매와 동안미모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현영, 레이디제인, 양정원 등 출연진은 “20대 같다”, “아무리 많게 봐도 30대 초반”, “이하린씨가 가장 어려 보인다” 며 감탄을 쏟아냈다.
특히 이하린과 동갑인 현영은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 뭘 하신 거냐? 얼굴에 뭐 하신 거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하린은 지난해 세계 머슬마니아 대회 비키니, 모델 부분 2관왕 등극을 한 데 이어 세계적인 각종 머슬대회 수상이력에 빛나는 인물.
그는 채널PNF(채널피앤에프)에 소속해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 MBN ‘엄지의 제왕’, 이벤트TV ‘몸스타’, 중국 상하이 SiTV ‘미려밀마(美麗密碼)2’, 아프리카TV ‘골프채널H’ 등에 출연하며 건강과 힐링을 주제로 각종 기업 교육, 강연 활동 등을 펼쳐나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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