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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캡처 |
개그우먼 조혜련이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 출연해 그동안 가족들과 겪었던 갈등과 눈물의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후 그의 사연에 대한 관심이 급등하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이날 오후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너무 이기적임,다른 사람들은 전혀 생각안하고,그저 내 하고 싶은 말만하고 이해받고 동정받기를 바람 (nixe****)","그 능력이면 전 아이들과 셋이 살겠네요...(luck****)","맨날 억울하고 피해당하는 연기 잘하네(lokw****)","사람 마음대로 안되는게 인생이여...가정사든 뭐든 범죄도 아닌데,한 사람 너무 죽이지 말자(bull****)"라는 내용의 그를 비난하는 반응과 감싸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조혜련은 딸이 자신의 이혼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고 생각한다면서 친구에게 고민을 토로했다. 그는 딸에게 무릎을 꿇었고,서로 눈물을 흘렸다.
또한,재혼후 임신을 했지만 유산을 했다는 이야기까지 털어놓으며 진심어린 소통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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