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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오스카이엔티 | ||
그는 1999년에 발매한 9집 ‘후애’ 이후 17년 만에 미니앨범을 통해 컴백한다.
오스카이엔티에 새로 둥지를 튼 그는 신곡 ‘사랑 바보’를 비롯해 ‘그리움만 쌓이네’, ‘갈무리’, ‘사랑은 창 밖에 빗물 같아요’ 등 유명한 곡을 새롭게 리메이크하며 팬들에게 반가운 선물을 전한다.
그런가 하면 양수경은 50대의 나이가 무색하게 호리호리한 몸매를 흰 셔츠와 블랙진으로 완벽하게 선보였다. 여전히 풍성한 긴 머리와 어울리는 모자도 그의 나이를 잊게 했다.
그를 오래 기다려온 팬들은 “양수경 명곡이 참 많죠”(비스트****), “양수경 진짜 오랜만에 보네”(myso****), “당시에 슬픈 가사에 잠 못 이루던 남학생이 많았을 줄로 압니다”(kbsg****)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양수경은 서울예술대학 영화과를 졸업한 뒤 1988년 ‘바라볼 수 없는 그대’로 정식 데뷔한 바 있다.
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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