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 귀신아’ 첫방송, 네티즌 반응은? “유치해도 꿀잼…한여름 밤 청량음료 같아”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7-12 06: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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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싸우자 귀신아' 방송 캡처

‘싸우자 귀신아’가 지난 11일 첫 방송돼 대중의 눈길을 끌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퇴마 어드벤처 드라마다. 2PM 옥택연과 배우 김소현이 주연을 맡아 일찍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이날 드라마의 첫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momo**** 김소현 연기 보는 게 항상 행복하다” “gree**** 봉팔 현지 케미 좋음. 내일이 기대됨. 꼭 봐야지” “minn**** 다소 스토리가 일본 만화 같은 느낌은 있었지만, 유치한 스토리에도 나름 꿀잼... 한여름 밤 더위와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며 보기엔 부담 없고 청량음료같이 시원짭짤했음. 오싹하지만 기쁜 나쁘게 뒤끝 남는 공포물도 아니고, 남주 여주도 나름 귀엽고, 딱 만화 같은 재미가 있더라” “dbse**** 15년도에 ‘오 나의 귀신님’이 이맘때 해서 히트했는데 16년 여름에도 귀신소재로 한 드라마가 히트 치겠네. 이러다가 tvN 여름에는 항상 귀신 소재로 한 드라마가 방영되는 문화가 자리 잡을 듯” 등의 호평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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