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홍하현 기자]천송무역㈜은 지역사회의 건강과 행복증진을 위한 ‘건강나눔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러한 프로젝트 참여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5일에는 부평 신촌성결교회를 방문해 실크아미노산을 주원료로 한 천송무역㈜의 건강음료 ‘아미노에이드'와 건강기능식품 '메모리코드'를 전달했다.

건강음료 ‘아미노에이드’는 실크아미노산과 항산화식품 아로니아를 사용한 건강음료이며, ‘메모리코드’는 홍삼과 옥타코사놀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이다.

실크아미노산은 청정지역에서 자란 누에고치의 추출물로 기력회복, 체력증진에 도움되는 체내 필수 영양성분 18가지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아미노에이드’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자격을 부여하는 해썹(HACCP)인증을 획득해 제품의 위생 및 안전성을 인정 받았다. 해당 제품은 강남일대 약국을 비롯해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 청담 SSG푸드마켓, 현대•롯데백화점 전점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건강나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지역사회의 건강과 행복증진에 앞장 설 것이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나눔경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천송무역㈜의 ‘아미노에이드’는 지난 달 진행된 ‘제 30회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 공식협찬음료로 지정된 바 있다. 이와 함께 갤러리플라자에서 대회에 참가한 골프선수 및 갤러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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