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비밀' 시청률, 여전히 두 자리수 유지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7-13 08: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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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여자의 비밀' 방송캡처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극본 송정림, 연출 이강현)이 시청률 두 자리대를 유지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여자의 비밀’은 전국기준 1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여자의 비밀'은 방송 이후 꾸준히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시청률 두 자리수를 유지해왔다. 이러한 인기에는 신선한 소재, 개연성 있는 전개,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이 밑바탕이 됐다.

이날 방송에서 채서린(김윤서 분)이 죽은 줄 알았던 강지유(소이현 분)이 살아있음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더불어 유강우(오민석 분)은 채서린의 다른 비밀에 의구심을 드러내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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