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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제공 |
17일 방송된 20회로 막을 내린 해당 드라마는 1년 후 두 사람의 재회로 드라마의 엔딩을 장식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고구마 사이다 장면"(beb1****) "수학여행 갔다와서 다음날 토요일에 이거 첫빙송하길래 봤는데 끝까지봤네"(sozx****) "앞으로도 이런드라마가 많이나왔으면 좋겠습니다ㅎㅎ"(dbwl****)라는 호평이 주된 반응이었다.
반면 다소 어이없는 전개라는 반응도 있었다. "마지막회가 다망쳐놨음...공든탑쾅!"(ncho****) "할게없으니까 일년잠수로 에피소드...실시간카톡에 영상통화 되는 시대에 보고싶어서 잠수탔다니...막판에 병맛"(jazz****) "마지막회가 너무 힌심한 줄거리..."(zsik***)라며 안타까워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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