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승, '불청' 합류...팬들 반응 "중학교 때 참 좋아했어요. 훈남"부터 "실검 떠서 놀랐다. 너무 보고싶었어요. 자주 뵙기를"까지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7-19 11: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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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방송캡쳐
구본승이 ‘불타는 청춘’에 합류한다.

그는 19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연소 멤버로 합류해 출연한다.

이가운데 이를 접한 팬들의 반응이 잇따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19일 한 포털사이트 SNS에는 "반갑네요. 방송에서 보고 싶었어요. 본방 꼭 볼게요.(coc*****)"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또 다른 팬들은 "쇼핑하다 구본승씨 봤었는데 키도 엄청 크시고 몸도 좋으시고 훈남이시더라구요~ 앞으로 더 잘 돼서 자주 방송에서 봤으면 좋겠어요(chns****)", "구본승 오빠 너무 보고싶었어요. 자주 뵙기를(cmj*****)" 등의 호감이 깃든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어떤 팬들은 "구본승씨 좋아요! 중학교 때 참 좋아했습니다(hri*****)"라고 추억을 회상하는가 하면 ""아 요즘 남자 연예인 실검만 뜨면 성폭행 혐희 릴레이 인가 하는 생각부터 들지? 괜히 미안해요 구본승님(hun4****)"이라며 순간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기도 했다.

한편 구본승은 이번 방송에서 '불타는 청춘' 공식 신고식인 엉덩이로 이름쓰기를 어렵사리 해내는 등 남다른 활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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