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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JTBC 방송 캡처) |
현승희가 19일 첫방송된 JTBC '걸스피릿'에 출연했다.
그는 '드림걸'을 불렀고,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이어 현승희는 "소속사 오디션에서 탈락하는 순간 듣는 이야기가 있다. '우리팀과 색깔이 안 맞는 것 같다' 등의 이야기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를 데뷔하는데까지 9년이 걸렸다며 눈시울을 밝힌 현승희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을거에요", "승희양 항상 응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승희는 "이때까지 버틸 수 잇는 힘은 가족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현승희는 86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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