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이재명,엄청난 SNS 사랑 "죽자 살자로 하고 있다"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7-22 09: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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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썰전' 캡처

이재명 성남시장이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해 SNS를 활용한 자신의 업무 스타일을 밝혔다.

김구라는 "SNS를 워낙 많이 하는데 가족들이 걱정하지 않느냐"라며 그의 SNS 사랑을 언급했다.

이재명 시장은 "스마트 폰은 저에게 일종의 무기이자 방패인것 같다.사실 영향력 있는 언론들은 이런 문제 언급안하지 않느냐,죽자 살자로 하고 있다"라며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통해 시민들의 의식을 깨우치려는 뜻을 나타냈다.

그는 "실제로 자치단체장들은 행정결재보다도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민의를 수렴해 행정에 반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이재명은 성남시청을 오픈 한것에 대해서 "많이 써야 단가가 떨어지지 않겠습니까? 1년에 한 백만명이 온다. 성남에서 제일 많이 모이는 명소가 됐다"라고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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