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 결혼, 네티즌들 "정상적인 결혼기사만 봐도 힐링" "보기 좋다"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7-23 12: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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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방송캡처)
선남선녀 아나운서 커플이 탄생했다.

아나운서 조충현과 김민정이 오는 10월 15일 낮 12시 30분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5년째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는 것.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대박.. 5년 전에 신입 둘이 사귄다고 들어서, 지방발령 근무하고 일 하다보면 헤어지겠구나 싶었는데.. 대단하네. 선남선녀 잘 살길(unib****)" "아나운서끼리 결혼하는 게 보기 좋다(itij****)"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네티즌들은 "연예인 성매매 성폭행기사만 보다가 정상적인 연인들의 결혼기사만 봐도 힐링된다. 조건보는 아나운서들도 많은데 현명하게 사랑을 택해서 더 보기좋네. 멋지다(dand****)" "둘중에 한명은 프리선언을 하겠구만(waxt****)" "잘 살길. 김민정 아나 정도면 꽤나 선 많이 들어왔을텐데. 소신있네(kjm7****)"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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