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굿와이프' 방송화면 캡처

윤계상이 양면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5화에서 윤계상은 전도연과 유지태 사이를 오가며 환상의 연기케미를 자랑했다.

유지태와 팽팽한 긴장감을 만들어 내며 시청자들을 압도했고 전도연에게는 냉정함과 다정함을 오가며 디테일한 감정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점점 빠져든다", "윤계상에게 이런 면이...", "윤계상 매력 장난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첫 방송 이후 출연진들의 명연기와 짜임새 있는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성공적인 리메이크작으로 호평 받고 있는 '굿와이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