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현♥김민정 아나운서, 결혼소식에 "여자가 아까워" "한국의 줄리아"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7-24 08: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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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아나운서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23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조충현 아나운서가 연인 김민정 아나운서에게 "김민정 아나운서 사랑합니다"라고 공개 고백을 했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막 조각같이 안잘생겼지만 훈남 밝은 목소리 유 머감각 아나운서란 직업 잘 따지고보면 현실엔 흔치않은 훈남이심 친화력도좋고 부럽네요"(jtlj**** ) "김민정 아나운서도 아시는디 미래의 아내를 위해서라도 한 여자에 충실하시길..."(cami**** ) "김민정아나운서가 외모만큼 참하다는 생각이 든다."(yhs5****) "조충현아나운서 재미있으면서도 선이 있고 좋아요. 행복하세요."(flyo**** ) "여자 아나운서가 아까워 보여 "(happ**** ) "한국의 줄리아였는데. . .가는구나"(lawv****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입사 동기인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는 5년간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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