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여자친구, 너 그리고 나' 시원한 안무와 가창력으로 무더위 날려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7-24 16: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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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쳐)
여자친구의 선굵은 안무와 시원한 가창력이 시청자들의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버렸다.

여지친구는 2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너 그리고 나'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여자친구는 흰색 핫팬츠와 핑크색 상의로 화사함을 더했으며, 시원한 가창력과 선굵은 안무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만들었다.

'너 그리고 나'는 좋아하는 사람과 진정한 사랑을 하고 싶은 소녀들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한 마리의 나비처럼 좋아하는 사람에게 날아가고 싶은 마음을 귀엽게 표현했다. 기타 솔로와 신나는 락 사운드, 화려한 스트링이 질주하는 듯한 시원한 느낌이 매력적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원더걸스, FTISLAND(FT아일랜드), BEAST(비스트), 조미, 페이, 스텔라, 가비엔제이, 에릭남, 소나무, 비트윈, 세븐틴, 여자친구, 스누퍼, 아스트로, NCT 127, 구구단, 브로맨스, 디홀릭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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