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청춘시대', 네티즌들 "소재 참신 배우들도 좋고" VS "도대체 무슨 장르인지"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7-25 06:08:2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JTBC '청춘시대' 방송화면 캡처
'청춘시대'가 현실적인 스토리와 참신한 소재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에서는 금남의 구역 벨 에포크 셰어하우스에서 남성용 팬티가 발견돼 하우스 메이트들이 소란을 피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재도 참신하고 배우들도 좋고 무엇보다 박작가님의 신작(dext****)" "와 이런 드라마 첨보네 너무 현실적이고 적나라(jisa****)" "도대체 무슨 장르?인지(hyej****)" "과한 리얼리티 때문에 불편(jung****)" "
연애시대 작가가 쓴거라고 해서 봤는데 역시 그 특유의 세심한 심리묘사가 너무 공감됨. 막장소재, 억지설정, 과격함이 떠오르는 한국드라마와 차별화되는 드라마(mang****)"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청춘시대'는 배우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류화영, 박혜수 등이 출연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