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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
개그맨 박승대가 의도치 않게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그는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용진이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던 도중 언급됐다.
이용진은 "회사 직원 50명중 박승대에게 대드는 사람은 나 혼자였다,내가 엉뚱한 이야기를 하면 '나가!'라고 소리를 질렀다"라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이후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네...핵노잼 개그맨이었는데(luna****)","조만간 라디오스타 나올듯(carl****)","의문의 1패(76im****)"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그는 1986년 KBS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00년대 중반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웃찾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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