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맨스, 소나무 같은 사진 구도? '변하는 건 의상 뿐'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8-05 16:15:5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브로맨스 공식 인스타그램
그룹 브로맨스가 사진을 늘 같은 구도로 찍어 시선을 끌었다.

브로맨스는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여러 사진들이 공통적으로 같은 느낌을 주는 구도로 찍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즐거움과 궁금증을 안겨줬다.

그들은 무대 의상에만 변화가 있을 뿐 약간 경직된 표정과 중간에 멤버 현규가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어 일명 '소나무'같은 각도 사랑을 보였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어쩌면 이렇게 귀엽지" "굿굿" "사진보니까 행복"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로맨스는 '여자사람친구'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