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사진=KBS2 '함부로애틋하게' 캡처) | ||
3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극본 이경희, 연출 박현석 차영훈)에서는 신준영(김우빈 분)에게 한 걸음에 달려간 노을(수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준영의 매니저 장국영(정수교 분)은 노을에게 달려가 신준영이 촬영 중 다쳤다는 소식을 전헀다. 노을은 크게 당황하며 장국영이 안내한 차량에 올라탔다.
도로 위를 달리던 중 운전대를 잡은 사람이 갑자기 커피 한 잔해야겠다며 차를 세웠다. 이 모습에 노을은 크게 화를 냈다. 급기야 운전석으로 가 자신이 운전하겠다며 눈물을 보였다.
운전석에 내린 사람은 다름 아닌 신준영이었다. 그는 노을을 놀래키기 위해 이 같은 상황을 꾸민 것. 이후 노을과 신준영은 달콤한 키스로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해당 장면에서 수지는 ‘단짠단짠(달콤하고 짠내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그의 자연스러운 표정과 대사 처리는 그동안 드라마, 영화 등을 통해 쌓은 연기가 빛을 발했다.
서문영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황매산 억새축제’ 14만명 방문](/news/data/20251126/p1160278931824542_70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중구, ‘남산자락숲길’ 개통 1주년](/news/data/20251125/p1160278755865289_87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8기 재해예방사업 속속 결실](/news/data/20251124/p1160278886650645_390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미디어아트 공간 '루미나래' 개장](/news/data/20251123/p1160271206724156_36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