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경리 "학창시절, 선배들이 내 얼굴 보러 왔을 정도" 외모 어땠길래?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8-05 16: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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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경리가 ‘라디오스타’에서 학창시절 인기를 누렸음을 전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단짠단짠 특집’으로 선보여진 가운데 이상민, 솔비, 경리, 권혁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특유의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경리는 과거 남다른 인기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고등학교 첫 날부터 학교 선배 언니들이 후배들을 찾으러 왔다"라며 "나를 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찾아왔는데, 부끄러워서 줄곧 고개를 숙이거나 엎드려 자다보니 목에 깊은 주름이 생기더라”고 말했다.

또 그는 “학창시절 남자친구가 있었다. 그래서 남자친구가 항상 데리러 오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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