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구구단, '일기' 수줍은 소녀들의 아름다운 고백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8-05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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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KBS2TV '뮤직뱅크' 방송 캡처)

그룹 구구단이 '뮤직뱅크'에서 '일기'로 수줍은 소녀들의 무대를 선보였다.

5일 KBS2 '뮤직뱅크' 리우올림픽' 특집에서는 구구단이 등장해 화사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무대에 푸른 스커트를 입고 무대에 등장한 구구단은 '일기'를 열창하며 깜찍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또한 구구단의 '일기'는 누군가를 사랑하게 된 소녀들의 상큼 발랄한 모습을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키는 무대를 선보였다. 그들의 음악은 마치 바보시인의 '아름다운 사랑'의 구절을 떠올리게 하는 상큼한 무대이다.

한편 '뮤직뱅크 리우올림픽 특집'에서는 구구단이 자신들의 노래를 깜찍하게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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