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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캡처 |
3살 조카를 폭햄해 숨지게 한 20대 이모가 11일 오전 경찰 조사를 받으며 "조카에게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건의 피의자 A씨는 조카를 학대한 이유에 대해 "분노조절이 안되서"라고 말했다.
이어서 현재 심경을 묻는 질문에는 "잘못했다. 떨리고 무섭다"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불쌍한 애기들만 죽어나가는구나(hoon****)","안절부절 반성하니 또 형량이 줄겠네요...강한 처벌 해주세요(k206****)"이런 사람한테 애를 맡겼다니...(osha****)","얼굴을 왜 가리냐,제발 신상 공개해라(tlqk****)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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