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복면가왕

복면가왕 휘발유, 김연지의 대한 시청자및 네티즌들의 반응이 가히 폭발적이다.

복면가왕 에헤라디오 정동하와 휘발유 김연지의 대결은 정말 역대급 무대였다. 그리움의 무대였다.

김연지가 아쉽게 패하긴 했지만 표차이는 불과 17표 차이였다.

가면을 벗고 얼굴을 공개한 김연지가 눈물을 보여 더욱 감동인 무대였다.

일각에서는 정말 슬픈 영화 한편을 본 기분이었다는 평이다. 케이윌의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가 이렇게 애잔할 수 있을까하는 평이었던 것.

한편 네티즌들은 "진짜 노래들으면서 울컥했네요. 제 맘속의 1등이었습니다 고생하셨고 앞으로 활동 많이 하셔서 좋은 노래 들려주시길 바랄께요" "김연지씨의 음악엔 사람을 힐링시켜주는 따뜻함과 가수를 계속 하고 싶다는 절실함, 그리고 애잔함이 묻어 나온다"등 호평일색이었다.

비록 아쉽게 가왕에서 내려왔지만 김연지가 보여줬던 도전과 노래실력의 아쉬움속에 김연지의 다음 행보가 기다려진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