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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김지원 SNS | ||
김지원은 한중 동시 방영됐던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종영 이후 중국에서 드높은 인기를 구가중이다. 그의 웨이보 계정은 팔로워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대륙의 여신으로 떠올랐다.
또한 김지원은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중국에서 사인회도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는 무려 1000여명의 팬들이 몰리며 그의 인기를 입증했다.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에서 보여줬던 김지원의 카멜레온 같은 매력이 중국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이다.
그의 이러한 인기는 이미 한국에서 예고된 바 있다. 한국에서 김지원은 ‘태양의 후예’ 이후 게임, 음료, 방범카메라 등 CF계의 블루칩으로 부상했다. 현재에도 그에게 끊임없는 광고 요청이 들어오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과 주얼리 브랜드 ‘몰리즈’에서는 그의 매력이 만개했다.
김지원은 현재 휴식기를 가지면서 광고 촬영에 임하고 있는 중이다. 이에 따라 광고 이외에는 그의 모습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드물었다. 그러나 지난달에는 오랜만에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려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다.
‘중국 팬 여러분들은 잘 지내시나요?’라는 한 장의 사진은 김지원의 수수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이를 본 중국 팬들의 반응은 대단했다. ‘좋아요’ 숫자는 6만 6000개가 넘는 수치를 나타냈으며 게시글을 공유한 팬들도 1만 명이 넘어섰다. 또한 댓글 개수는 7900개가 넘는 등 폭발적인 현지 반응을 나타냈다.
보통 드라마가 종영된 이후 스타에 대한 존재감은 조금 사라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김지원은 오히려 드라마 이후 한류 스타로 성장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내비쳤다. 향후 차기작에 대해서도 검토 중에 있다는 김지원. 그의 활약을 앞으로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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