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준기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준기, 홍종현이 ‘런닝맨’ 출연 이후 사진을 공개했다.

이준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아 미안 #달리는사람 #끝나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맥주와 함께 미소를 지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준기, 홍종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준기가 칭한 ‘달리는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준기는 이날 홍종현, 강하늘과 함께 ‘런닝맨’ 녹화에 참석했다. 이후 강하늘을 제외한 두 사람이 회포를 풀면서 “하늘아 미안”이라는 글을 덧붙인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종현오빠랑 맥주 한 잔 하셨군요! 둘 사이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어요” “달리는 사람이라니 귀여워” “하늘오빠는 어디가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준기, 홍종현, 강하늘은 28일 오후 방송된 ‘런닝맨’에 출연, 남다른 예능감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전했다.

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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