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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 |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16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천태만상'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다.
그는 "앨범을 내기전까지 우여곡절이 굉장히 많았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서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노래연습하고 저녁에는 일을 하면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준비를 했다. 그런데 회사가 갑자기 폐업이 되서 막막하고 힘들었을때 발표한 노래가 '천태만상'이었다"라고 하며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윤수현은 "'천태만상'은 나의 인생곡이나 마찬가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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