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라 미풍아', 주말극 대세로 우뚝 '시청률도 굳건'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9-19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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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MBC)
'불어라 미풍아'가 주말극의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1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 8회는 전국기준 1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방송분이 기록한 수치와 동일하다.

'불어라 미풍아'는 8회까지 차츰 고정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주말극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출연배우 임지연과 손호준의 열연과 극 중 두 사람의 남다른 로맨스는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데 한 몫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에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는 전국기준 8.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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