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사진=MBC 제공) | ||
9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4인의 준결승 진출자들이 하나뿐인 왕좌를 향해 달린다. 솔로곡 무대로 더욱 짙어진 감성과 발군의 가창력을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3라운드 가왕 후보 결정전 무대를 본 판정단은 단체로 무기력증에 빠져 화제다. 두 복면가수의 차원이 다른 무대에 깜짝 놀라 모두가 할 말을 잊은 것이다.
냉정한 심사로 '복면가왕'의 '알파구라'로 불리는 김구라는 "노래를 듣고 온몸의 힘이 모두 빠졌다" "지금 여기 집단 무기력증이 온 것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정신을 차린 판정단은 "가슴이 벅차서 터질 것 같았던 무대다" "차원이 다른 무대다"라며 벅찬 소감을 토해냈다.
평소 당당한 모습을 보였던 악동 래퍼 딘딘마저 "저는 눈물이 정말 없는 사람인데 두 무대 모두 눈물이 났어요"라며 솔직한 심정을 밝혀 과연 힙합 전사 딘딘을 울린 복면가수들이 누구인지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연말 겨울여행 명소 추천](/news/data/20251228/p1160273383015143_705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혁신군정' 성과](/news/data/20251225/p1160285318798120_814_h2.jpg)
![[로컬거버넌스]인천관광공사, 연말연시 인천 겨울 명소 추천···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news/data/20251224/p1160266097659898_23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성공버스’ 전국 확산](/news/data/20251223/p1160278654727371_7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