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하반기 구제역 정기 예방접종 11월10일까지 실시

민장홍 기자 / mj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0-17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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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연천군은 구제역 유입 방지를 위해 지역내 사육되는 소·돼지·염소 등에 대한 '하반기 구제역 정기 예방접종'을 오는 11월1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제역 일제접종 대상은 488농가·12만6000여마리다.

접종방법은 소 50두 이상, 돼지 1000두 이상의 전업농가는 축협동물병원에서 구제역 백신을 구입(50%보조)해 자율접종을 실시한다.

백신접종 전문성과 경험이 부족한 소 50두 미만의 소규모 사육농가에 대해서는 공수의로 구성된 접종반이 투입돼 예방접종을 지원하며, 돼지 1000두 미만과 염소 사육농가 등에서는 백신을 100% 지원하고 자율접종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군은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가능성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오는 2017년 5월까지 8개월간을 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하고 강도높은 가축질병 차단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유지하며 차단방역에 적극 대응해 청정군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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