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립예술단, 한국-헝가리 문화교류 특별공연

김명렬 / kmr@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0-15 13: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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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김명렬 기자]경기 포천반월아트홀에서 오는 22일 오후 5시 포천시립에술단과 헝가리 국민으로 구성된 무궁화무용단이 함께 ‘2016 한국-헝가리 문화교류 특별공연’을 개최한다.

‘포천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90분간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는 화관무, 검무, 가위치기, 무당춤 등 우리 전통문화예술을 한껏 선보인다.

공연을 관람하고자 하는 시민은 행사당일 4시30분 전까지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한편 포천시립예술단과 헝가리와의 인연은 2014년 한·비세그라드 그룹 협력 관계 구축 기념때 예술단이 헝가리, 슬로바키아 등 중유럽 국가에서 대한민국 대표예술단 자격으로 참가한 축하공연에서부터 시작됐다.

2015년에는 주 헝가리 한국문화원의 초청으로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한국문화페스티벌 폐막공연에 초청받아 공연한 바 있다.

지난 8월에는 헝가리 건국기념일을 기념해 열린 헝가리 최고의 축제중 하나인 ‘데브레첸플라워페스티발’에 무궁화무용단과 함께 참가해 축제에 참여한 20만명의 관광객 앞에서 한국 전통문화의 뛰어난 솜씨를 선보였다.

예술단은 헝가리외에도 중국, 일본 등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아 초청공연을 하고 있으며,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공연장을 찾기 힘든 문화소외계층 분들을 위해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예술을 통한 사회공헌 구현’이라는 또 하나의 구호를 내걸고 민요가락, 무용, 난타 수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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