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인생 끝나는 줄 알았다” ‘미운우리새끼’ 허지웅 친구들 솔직한 속내 밝혀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10-17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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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허지웅이 ‘미운우리새끼’에서 전 부인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허지웅이 친구들과 14일 자신의 집에서 식사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허지웅은 친구들과 화기애애하게 이야기를 나누다 전부인에 대해 잠시 얘기했다. 이에 친구들은 조금은 숙연한 분위기를 나타냈다. 이후 변영주 감독은 허지웅에게 “이혼하면서 니 인생이 끝나는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변영주 감독은 전 부인이 너무나 괜찮은 사람이었다고 전했던 것. 이에 허지웅도 “괜찮았지..”라고 대답했다.

이후 변영주 감독은 “그분 친구들은 ‘그때 정말 좋은 선택한거야’라고 나중에 말했을 거야”라고 농담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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