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1∼4호선)와 서울도시철도공사(5∼8호선) 등 서울 철도 양 노조는 이날 5호선 김포공항역에서 스크린도어 사망 사고가 발생하자 시민 안전을 위해 파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앞서 노조는 사측에 임금협상 성실교섭을 요구하며 이날 오전 9시~오후 6시 주간에만 하는 부분파업 형태로 하루 경고파업을 벌일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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