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상의 탈의 후 '폭포 수련'...폭포 속 가부좌 "전혀 추위 못 느껴"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0-23 07: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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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박명수가 '무한도전'에서 폭포수련을 선보였다.

박명수는 지난 22일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상의를 탈의한채 폭포수련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차가운 가을 계곡물에 몸을 담그며 팔굽혀펴기를 선보이는 등 인내심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박명수는 추위에 몸을 떨며 팔굽혀펴기를 빠르게 포기했다.

이어 가부좌에 도전한 그는 정준하가 "전혀 추위를 못 느끼세요"라고 말하자 "느껴져 느껴져"라며 물 밖으로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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