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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
박명수는 지난 22일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상의를 탈의한채 폭포수련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차가운 가을 계곡물에 몸을 담그며 팔굽혀펴기를 선보이는 등 인내심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박명수는 추위에 몸을 떨며 팔굽혀펴기를 빠르게 포기했다.
이어 가부좌에 도전한 그는 정준하가 "전혀 추위를 못 느끼세요"라고 말하자 "느껴져 느껴져"라며 물 밖으로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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