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공항 가는 길’ 제주도 촬영 현장서 댄디한 아우라 ‘물씬’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1-03 08: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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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공항 가는 길’ 배우 이상윤이 제주도 촬영장에서 그만의 댄디한 아우라를 풍겼다.

최근 KBS2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극본 이숙연 연출 김철규)에서 가을에 어울리는 서정적인 멜로 연기로 멜로킹의 칭호를 얻으며 여심을 자극하고 있는 배우 이상윤이 제주도 촬영장 현장 컷을 공개했다.

3일 오전 공개된 사진 속 이상윤은 아무나 소화 못한다는 볼캡스타일의 블랙모자와 스포티한 아우터로 더욱 남성스러운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또한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속에서 훈훈한 훈남의 매력까지 물씬 풍기고 있다.

극 중 딸 애니에 이어 어머니까지 잃은 그는 아내(장희진 분)와 정리를 결심한 후 어머니의 흔적을 찾아 제주도로 떠났으나 우연한 계기로 최수아(김하늘 분)와 운명적인 재회를 이루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은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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