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투라지’, 베일 벗는다…네티즌들 “사랑타령 아닌 게 어디야” “캐스팅은 정말 최고”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1-04 10: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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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제공

드라마 ‘안투라지’가 오늘(4일) 첫 방송을 앞두고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tvN의 하반기 야심작인 새 금토드라마 ‘안투라지’(극본 서재원, 권소라 연출 장영우)는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영빈(서강준 분)과 매니지먼트 대표 은갑(조진웅 분), 영빈의 친구들이 함께 그려나가는 이야기다.


이번 작품은 시작 전부터 서강준, 조진웅부터 이광수, 박정민, 이동휘, 안소희 등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아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isdn**** 사랑타령 안하는 것만 해도 어디냐!” “kmaa**** 국적인 재미,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재미들로 가득하길 바랍니다. 캐스팅은 정말 최고인 듯” “oulr**** 원작을 따라가면 방송 불가. 그냥 모티브만 가져다 쓴다고 생각하고 캐릭터 잘 잡아서 만들면 재미있을 것 같은데” “yege**** 캐스팅도 그렇고 홍보하는 것도 그렇고 tvn 야심작인 것 같은데 일단 믿고 볼게요” “mirr**** 캐스팅이 작품의 기대감을 갖게 한다. 재밌을 듯” “love**** 논란 없이 모두에게 재미있는 드라마가 되기를 기대 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투라지’는 미국에서 지난 2004년에 시작해 2011년 시즌 8로 종영한 원작을 토대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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