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투포케이(24K), 순금처럼 반짝이는 카리스마 ‘빙고’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1-05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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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그룹 투포케이(24K)가 ‘뮤직뱅크’에서 ‘빙고(Bingo)’로 팬들의 마음을 모두 채웠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투포케이가 타이틀곡 ‘빙고’로 강렬한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방송에서 투포케이는 각양 각색의 스카잔 점퍼 의상을 갖춰 입고 무대에 올라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칼 같이 정교한 군무와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특히 시선을 끌었다.

투포케이의 신나는 EDM 자작곡 ‘빙고’는 시련을 모두 극복한 후 정상에 올랐다는 내용이 담긴 강렬한 비트와 리듬이 살아있는 곡으로, 지난 22일 발표한 첫 번째 정규앨범 ‘THE REAL ONE’의 타이틀곡이다.

‘빙고’는 미국과 중국의 K-POP 인기차트에서 2, 3위권을 차지해 해외 인기를 실감케 한다. 미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트와이스의 ‘TT’에 이어 2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EXO-CBX, SF9, VIXX, 다비치, 달샤벳, 더 이스트라이트, 레이디스 코드, 마틸다, 먼데이키즈,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베리굿, 블락비바스타즈, 아이오아이, 앤씨아, 왁스, 투포케이, 트와이스, 펜타곤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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