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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방송 캡처 |
강호동이 생애 첫 드라마 카메오로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3회에 카메오로 등장한 강호동이 작품에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드라마 속 상상신에 등장한 강호동은 준영(이상엽 분)의 멱살을 잡으며 열연을 펼치며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gjd*** 예능에 이어 드라마도 접수하나요~" "hkh*** 존재감 하나는 끝내줘!" "fg12*** 드라마에서도 먹히는 강호
동의 힘!" "bb22*** 카메오가 이렇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남편이 아내의 불륜을 알게 된 뒤 SNS에서 익명의 사람들과 교감하는 내용을 그리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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