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 '일본인 모습 그대로' 기모노 자태 공개.."7년 전과 지금의 우리"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2-14 07: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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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민 인스타그램
배우 유민이 일본 에도시대 여성의 모습을 재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유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날 사극 '아지랑이의 츠지' 완결편. 2007년 시작된 시리즈 7년 만에 촬영했습니다! 7년 전의 우리와 지금 우리!! 웃음"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비교해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일본 사극 촬영장에서 기모노를 입고 출연진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 가운데 7년 전과 최근까지 변함 없는 아름다움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네티즌들은 "가와이합니다" "같은 날 찍은 줄" "한국 활동도 해줘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유민은 지난 13일 윤손하와 함께 tvN '택시-근황의 아이콘' 특집에 출연해 근황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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