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MBC '불어라 미풍아' 공식 포스터

‘불어라 미풍아’가 시청률이 크게 상승했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는 15.1%(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8일 기록한 11.3%의 시청률 보다 3.8%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특히 ‘불어라 미풍아’의 시청률은 타 방송사에서 동시간대 방영되는 예능 프로그램보다 월등히 앞선 모습을 보여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SBS ‘K팝스타 더 라스트 찬스’는 11.7%를, KBS2 ‘개그콘서트’는 10.4 %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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