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황승순 기자]출소 후 1개월만에 또다시 절도행각을 벌인 혐의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강진경찰서는 종교시설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A씨(22)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교도소에서 출소한 후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지난 한달 동안 여수, 목포, 강진 일대를 돌며 사찰과 교회에 침입, 현금을 훔친 혐의다.
강진경찰은 상습절도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조사결과 A씨는 일정한 직업이 없는 상태에서 숙박비와 PC방 게임비를 마련하기 위해 낮 시간대를 틈타 종교시설만을 골라 범행에 나섰던 것으로 드러났다.
강진경찰서 관계자는 “평일 낮 시간대 종교시설에는 신도들의왕래가 없고 출입문 잠금장치가 소홀하다는 점을 노려 범행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전남 강진경찰서는 종교시설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A씨(22)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교도소에서 출소한 후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지난 한달 동안 여수, 목포, 강진 일대를 돌며 사찰과 교회에 침입, 현금을 훔친 혐의다.
강진경찰은 상습절도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조사결과 A씨는 일정한 직업이 없는 상태에서 숙박비와 PC방 게임비를 마련하기 위해 낮 시간대를 틈타 종교시설만을 골라 범행에 나섰던 것으로 드러났다.
강진경찰서 관계자는 “평일 낮 시간대 종교시설에는 신도들의왕래가 없고 출입문 잠금장치가 소홀하다는 점을 노려 범행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